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7년 4월 (문단 편집) == 2017년 4월 3일 == 이날 오전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승무원 및 승객의 것으로 보이는 옷과 휴대폰 등 유류품 48개가 발견돼 수습했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432741|(중앙일보)]]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는 세월호 미수습자 유해를 찾는 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올 경우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4/03/0200000000AKR20170403064051014.HTML|(연합뉴스)]] [[해양수산부]]는 정례브리핑에서 선체절단 여부는 육상거치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60814|(CBS노컷뉴스)]]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"세월호 받침대 하부의 진흙 제거작업이 오후 7시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날 뼛조각 3점과 유류품 30점을 추가발굴했다"고 밝혔다.[[http://www.news1.kr/articles/?2956101|(뉴스1)]] 선체조사위원회는 육상 거치 전까지 선체 무게를 줄이려고 퇴적물 배출 구멍을 뚫었지만, 퇴적물이 굳어 구멍으로 빠지지 않자 대안 검토에 들어갔다. 또, 선체에 구멍을 21개 뚫으려다 19개까지 뚫고 중단했다.[[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20170403010000758|(경인일보)]]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해경 초계기로 촬영된 열적외선 동영상을 [[민중의소리]]가 관계 전문가와 함께 정밀 분석한 결과, 배의 복원력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4번 탱크의 평형수(147.5톤)가 비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이에 따라 선박 관련 전문가들은 4번 탱크의 평형수가 사라진 원인과 함께 세월호 침몰 진상에 대한 근본적인 재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[[http://www.vop.co.kr/A00001141811.html|(민중의소리)]] 세월호는 무게를 줄이는 게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. 육지로 옮길 운반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선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우려 때문이다. 그런데 정부가 처음부터 선체 무게 예측을 잘못한데다, 장비 동원도 안이하게 준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633/NB11448633.html|(JTBC)]] [[목포시]]는 지난달 31일부터 목포신항 석탄부두에 종합안내소를 설치, 직원 30여 명을 배치해 교통지원반, 자원봉사지원반, 의료지원반 등 6개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jnilbo.com/read.php3?aid=1491231600520685152|(전남일보)]] 검찰이 [[우병우]] 전 [[청와대]] 민정수석비서관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2014년 당시 일선 수사 지휘선상의 핵심 관계자들을 상대로 본격 조사에 나섰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4/03/0200000000AKR20170403154952004.HTML|(연합뉴스)]]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만을 찾은 시민들이 미수습자들을 찾고 진실이 밝혀지길 염원하며 노란 리본에 추모의 메시지를 적어 철제 울타리에 매달았다.[[http://www.n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2320|사진(투데이신문)]] [[강원도]]교육청 로비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.[[http://www.kwnews.co.kr/view.asp?aid=217040300051&s=501|사진(강원일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